소노캄 호텔
[여수]바다가 통째로 보이는 소노캄 호텔 후기
여수 밤바다~
여수 낮바다 보다 밤바다가 이쁜
조명빨 여수(진심)
저희는 회원권으로 갔는데 6인실 짜리 객실 이용가능이었어요.
원래는 100만원이 넘는 방이라는데,
언제 이런 5성호텔을 가보겠냐능 하는 맘에
냉큼 찐구들과 떠나는 여수 여행!
마음도 가라앉고 기분도 가라앉고,
다시 기분을 찾기위한 여행 출발~!
미리 체크인을 해두고나서
여수 낮바다좀 즐기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소노캄 호텔뭔지 맞춰보세용
조오기 뒤에 있어요 ㅠㅠㅠ 앞에꺼아니요헣헠ㅋ
[두둥] 캄은 안보이고 소노만 보여
첨에 소노호텔인줄 알았어요
저 꼬옥대기에 체크인 하면 정말, 하늘에서 지상 내려다 보는
느낌일 것만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허리를 치는 5층 ㅠ.ㅠ!
6인실 객실을 총 3개인데 선착순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2층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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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카페의 빵.
진짜 먹음직하지 않나요?
정말 이성의 끈 1개만 더 놓쳤어도 바로 사서 와구와구 먹었을 거에요.
하지만 저희는 다 먹을 계획이 있기에,
우선은 굿바잉 !
아, 케잌과 빵들의 가격대는 3,000원 에서 20,000원대 였습니다.
(제 기억을 믿으신다면 힣휳휳핳핳)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길게 펼쳐지는 끝쪽의 계단들?
웨딩홀이라고하네요.
저기서 내려오면 무도회에서 내려오는
공주님된 느낌일것 같아요 >.<
췤인을 마치고 , 26층까지있는 소노 호텔.
스카이 라운지여 기다려라
밤에 야경즐기러 간다!
사진을 너무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이것보다 더어어어 커요
실제로 들어섰을때
한 60평짜리 집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친구집에 놀러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집같다.
아! 여러분 일회용 실내화도 있었어요.
저 맨발로 걷는거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인원수에 맞게
비닐을 뜯어야 나오는 일회용 실내화가
제일 좋았어요 ㅠㅠㅠㅠㅠ진짜 ㅠㅠ
 방1) 2인용 침대 |
 방2) 1인용 침대 두개 |
 방3) 2인용침대 와 욕실 |
여기 오픈이라고 적힌 곳을 열면
거울이 나와요!!!
거울이.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젤 이쁘..
그래 착하다 
숙소 밖으로 보이는 바다
바다다 바다!!!바다!!!!
근데 저희가 간 날은 비가 뿌욤뿌욤 왔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땐 안개가 자욱하니,
바다가 바다가 아니더라구요. 아숩..
하지만, 점심쯤 지나지 햇살이 째-엥
나서
여행의 맛이 다시 살아났었어요!
 거실에 있는 두번째 욕실 |
 비누에서 빨래비누 냄새가나 |
욕실은 총 2개였어요.
방 3개에 욕실 2개 거실
아 여러분, 저는 칫솔 있을 줄알고 안가져갔거든요?
구매해야합니다. 3,000원 이라니 !!!
<비치된 용품>
무료생수, 티백, 개인금고, 전기포트,
TV, Wi-Fi, 미니바냉장고, 헤어드라이기,
구둣주걱, 옷솔, 슈샤인크로스,비누,샴푸, 린스,
샤워젤, 샤워캡, 바디스펀지, 양치컵, 머리빗
 추가 돈을 내야 하는 상품들 |
 칫솔 3,000원 외 가격표 |
 무료 생수들과 캡슐커피 머신 |
 캡슐커피에서 커피가 나오는모습 |
친구들이 캡슐커피를 구태여 내려서
구태여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
26층 스카이라운지 절경.
밤에 다시 오자!! 하고 대충 둘러보고 내려왔는데
밤에 다시 왔을때 문이 잠겨있었어요 ㅠ
저희가 11시인가 넘어서 왔었는데
10시까지만 운영하나봐요.
아숩2.......
밤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죠.
이상 너무 즐거웠던 1박2일 소노호텔 후기였습니다.
좋은 추억 많았고!
항상 모든 여행엔 운전하는 사람이 젤 고맙고 마음쓰여용
-주소 :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111
- 번호 : 1588-4888
061-66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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