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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창원] 비즈니스 호텔 프라임 후기 +조식(아침 밥 완전 맛있)


호텔 프라임


호텔 프라임 숙소 후기조식에 대해

손 끝이 닳도록 타자 가겠습니다!

 

 

우선, 굳이 여행이 아니더라도 외지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자격증 시험치러 창원에 들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느 숙소든 무섭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제가 하고 있는 공부를 중단 할 수 도없는

그런 진퇴양난의 상황이잖아요.

 

 

1. 그래서 제가 고른곳은 조식까지 주는

(아침 먹고 시험쳐야 머리 쀵쀵 돌아가니꺄..?)

2. 시험장과 가까운곳

3. 깨끗하다고 리뷰가 적힌곳

 

 

호텔 프라임으로 결정했습니다.

 

 

창원 종합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타기위해

씩씩하게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면 맞은편에 바로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건너가면 115을 타라고 N지도가 말해주더군요

 

넹 이런건 말 잘 들어야합니다

무사히 숙소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AT비즈니스 호텔 5층 밑에

호텔 프라임 4층 이있습니다.

 

한 층만 호텔로써 사용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여기서

 

정말 신기;

 

처음에 건물 전체인줄 알고 찾아갔는데

간판이 조그맣게 있길래

 

조금 헷갈렸습니다.

 

 

 

엘레베이터 옆에 층 판을 보고

4층 호텔 프라임, 잘 찾아왔구나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보이는 내부

왼쪽으로 돌면 바로

안내 데스크, 식당, 길게 이어진 복도식 방들이 펼쳐 집니다.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있는

다음날 아침에 먹을 식당!

 

기대하셔도 됩니다!

다음날 펼쳐질 음식들을요

 

 

저는 야놀자에서

60,000원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안내 데스크에 이름을 말하고 방번호와 카드키를 받고

방 번호를 찾아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닼ㅋㅋㅋㅋㅋ

 

진짜 저벅저벅

 

 

현관문 열고 신발을 벗고 들어서자 보이는 내부

오... 정말 아담하니 잠만 자고 갈 수 있겠구나!

 

바로 저는 외투를 벗어서 조오기 장농을 열자,

옷걸이만 달랑있어서 걸었습니다

 

잠옷 안챙겨왔는데 조땐네..

 

숙소는 오래된 느낌에 비해 엄청 신경써서

 관리한것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그만큼 제가 못챙겨 온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ㅠ 젠장

 

 

화장대 와 화장실

 

화장실도 욕조 안에 들어가 가볍게 샤워할 크기였습니다

 

 

구비 용품 : 샴푸, 바디워시, 칫솔, 비누

 

필요 용품 : 컨디셔너, 클렌징폼,

 

 

제가 바보같이 샴푸랑 컨디셔너만 챙겨가서

후딱나가서 쥐에스에서 급한대로 클렌징폼을

사왔습니다..

 

 

오래 된 느낌은 있지만, 방에선 그닥 신경쓸만큼의 냄새는 안났고

바깥소음도 그렇게 들리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에어컨에서는 냄새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망의 조식편 !

조식은 너무나도 맘에 들었쎠영 ㅠㅠ

 

 

호엥 요플레에다가, 과일, 샐러드, 씨리얼, 계란, 소세지

 

 

바로 식빵 2개를 넣어서 구워주고

 

 

 

여러분 믿겨요? 치즈도있어요

식빵에 치즈~올리고호~

버터 올리고호~

딸기잼 부들부들 아, 내 핫트!!!!!

 

근데 진짜 연습 할 수록 뭐든지 익숙해진다는게 맞다고 느낀게

두번쨰로 그린 하트 이쁜거 보이세요?

 

진짜 차이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할 정도로

 

근데 무엇보다도 놀란게

과일, 토마토, 샐러드 다 신선했어요

진짜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

 

∨호텔은 오래됬지만 깔끔하게 관리한것에 비해 에어컨 냄새

∨클렌징폼 챙겨가야 합니다

∨고데기 없어용

 

 

좋은 점

 

∨조식 조온맛탱

 

 

 

체크인 시작시간: 14: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번호 : 055-264-6800

- 주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02 개나리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