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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후기

[진주/경대] 밤비노 데이트하기 좋은 술집 추천


더 밤비노

 


 

난 너를 뱀비노라고

읽고싶다

 

아 뱀비노여

한 3번 간듯해요.

 

그만큼 생각도 많이 나고 안주도 괜춘하고.

밤비노의 기억이여 떠오르랏

 

친구들을 기다리며 찍은 실내 풍경

 

 

여기 앉아서 기다리다가 저 끝, 창가로 다시

옮겨 앉았습니다.

 

이유는 >.< 두구두구두구

시선을 빼앗는 조명이 저기 있기때문이었어용 !

그리고 쇼파를 향하여

 

진짜 내부 너무 따듯한 갬성이 느껴져요

이쁜 조명이 달려 있어서 그런ㄱ ㅏ봐요!

 

 

<한라타워 10,000원>

 

 

 

<SET1. 버섯,큐브스테이크 + 감바스 알 아히요 25,000원>

 

 

2차를 기약하며 적당히 배를 적시기로 했어요.

적당히 배를 채우고 ♡

 

 

 

와인도 드링킹 할 수 있궁,

그나저나

한라토닉 너무 기대됩니다

 

이때부터 였어요.

토닉워터의 매력에 빠진게

탄산이 약한 달달구리한 밀키스+사이다 섞인 맛

소주와 함께 먹으면 크으으으으

 

단맛 증폭 X10000배 빠샤 !!

 

 

 

네, 그렇습니다

저기 테이블 위 구석탱에 서있는

스탠드 불빛에 이끌려

자리를 옮겼습니다.

 

 

여러분 음식에 먼저 눈이 갔죠? 저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접시랑 조명 감상 해봐용

넘 이뿌죠 ?

 

그치만 울집에 데려가고 싶진않아

구석탱에 쳐박혀 있을걸 잘 알기에

 

식빵에 새우올리공~ 야채 올리공~

냠냠 마싯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그토록 기다리던 한라타워 실물 영접

두둔!!!!!!!!!!!!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막 넣어주시는데

그걸 멍하니 보고있는 우리와

다 됬다며 이제 따라드시면 된다는 직원분의 말,

 

감사합니다  잘마시겠습니다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진쓰!!

 

좀 적당히 따라야지 저렇게 넘쳐 흐르기 직전까지

따르는 바람에

 

다시 저희가 임의대로 한라타워 뚜껑열고 다시 부었다가

투껑 안닫혀서 고생좀 했어요 직원 불렀었나?

 

이게 닫히질 않아요 엉엉 ㅠ ㅠ

 

 

조명과 달달한 술과 분위기에

취하는 밤비노 였슴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하는 찐한 데이트

모든게 즐거웠어요

 

 

 

 

여기선 제가 메이플한다고 찐구들아 신경 많이 못써줘서 미앙해

내가 못먹는 사이 너희들 음식 마니 먹었짜나 그치?

그럼 된거야

 

 

 

 

여기여기 거울앞 포토존 포토존!!!

우리 셋다 엉망진창으로 나왔지만

 

여러분은 이2222쁜 사진 얻어가길 바라요

 

 

안녕 뱀비노~~

 

 

- 주소 :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14

 

- 번호 : 010-5499-3213

 

- 시간 : 매일 18:00~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