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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_디저트

산청카페] 진주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도 추가로 즐기는 산청요 카페!


카페 산청요


진주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산청요 카페!

차가 없으면 절대 못 가는 산청요 카페 !

드라이브를 할 수 밖에없는 산청요 카페!

앜ㅋㅋㅋㅋㅋㅋㅋ

 

 

 

언니에게 차가 생겼다.

이것은 무조건 멀리 떠나야 한다는 계시다.

평상시엔 잘 갈 수없는 카페를 모조건 가야한다.

 

 

 

 

 

 

안녕하세요!!! 이리하여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카페를 찾다가

요즈음 힐링 카페로 뜨고 있는 산청요를 알게됬어요.

 

바로 출발 했습니다.

이때 저희 둘다 점심을 먹지 않은 상태 였어요.

 

예민하다 근들즈므르

 

산청요 주차장산청요 주차장

 

진주에서 30분인가 40분 정도를 달리자 나오는

산청요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직한 주차 공간이 있어요.

산지라 그런지 경사가 약간씩 있었습니다.

 

주차하고 나올때 경사 오르는 저희의 다리가 아프지

차는 아프지않아요

 

 

진짜 산청요 들어가는 입구.

 

주차를 하고 나와서 진짜 산청요 들어가는 입구.

 

벌써부터 기대되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어요.

언니에게 사진 찍어야한다고

계속 제 뒤에 붙들어 뒀습니다.

낄낄낄낄뀔뀔끨끨끨낄낄.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한옥건물은 초록 자연속에 있을때

멋스러움이 잘 나타나는것 같아요.

 

그냥 막 찍어도 한 폭의 그림이 되네요.

제가 찍은거 맞죠?

 

와...우!

 

나무 밑에서 힐링 왼쪽 건물이 카페건물 카페 건물 옆에 딸린 웅덩이

 

진짜 넓어요! 여러분.

아직 카페내부에 닿지도 못했습니다.

들어가면서 지나친 앉아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두 그루 나무와

 

그리고 끊임없이 펼쳐지는 잔디 밭들.

 

 

구름이 비를 약간 흘린 터라 바닥이 촉촉 했거든요

그래서 신발 안 젖을려고 조심히 걸어갔는데,

돌 길

 

돌로 만든 길이 있었네요.

이 것도 모르고 물 웅덩이 피한다고

난리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돌 길들.

 

여러분들은 돌길 밟으며 오세요~

밟으면서 고생하시지 마셔요 홍홍홍.

 

 

카페 내부입구

 

드디어 나타난 진짜 카페내부로 갈 수있는 입구.

기대되는 마음을 품고 문을 당겼습니다.

 

 

바깥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비해 내부는

참 아담하죠잉?

그래서 저희가 나갈 때 쯤엔 위에 큰 나무 밑에

음료를 가지고 나가서 힐링을 즐기시는 분들

많았어요.

 

사실 자리쟁탈전이다!!!!!!!!!!!

 

 

셀프로 물 마실 수도있고

손 소독도 할 수 있고

오른쪽엔 화장실도 이용 할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나무느낌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놨네요. 이대로 우리 집에 인테리어 하고싶게.

 

 

 

 

저희 점심을 먹지않은 상태로 와서

저희 아메리카노에 모든 사이드메뉴를 곁들였어요.

 

 

곁들임 : 쌀 휘낭시에, 크림설기, 가래떡

다 시켜 다 !!!!!!!!!!다!!!!!!!

 

 

여러분, 알죠? 디저트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제일 맛있잖아요. 아메리카노가 오히려

디저트의 맛을 극강으로 끌어올려서 혓바닥포텐을

터뜨려 주는 그 ! 말잇못 ㅠㅠ

 

 

이렇게 다 시켜

그런데 가운데 화살표치지않은 코코넛 휘낭시에 제외! 히히

 

곁들임(디저트) 미리보기도 있고 좋았습니다.

 

 

 

풍경이 화보니 액자같은거 필요 없죠.

큰 창을내 아예 바깥풍경을 배경으로 만들어버리는

산청요 카페.

 

정말 이뻤습니다. 계속 다른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화창해지다가 약간 비가 내리다가,

흐리다가. 잔잔한 얘기를 나누기도 좋았어요 ㅠ_ㅠ

 

 

 

풍경 다 저리가라. 음식이 나왔다!!!!

 

진짜 너무 좋아 헝헝헝

나이프도 함께 나와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기 좋았습니다.

 

 

휘낭시에

휘낭시에..

너무 맛있다!!!!!!!

진짜 맛있다!!!!!!!!!!!!!

아니, 그냥 이건 매일 먹고싶다!!!!!!!!!!

 

저 플레인 휘낭시에 있죠, 겉은 바삭 바사삭하다가

속은 촉촉하고 진짜; 아니 드셔보셔요.

플레인 휘낭시에는 꼭 드셔야 합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꾸수하니 맘에 들었어, 합격!

가래떡 꾸이는 굽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음식 되자마자

갖다 주신다고 하셨어요.

 

 

가래떡 구이 6,000원 크림 설기크림 설기 6,000원 도자기 컵. 직접 구우신거같아요

 

 

가래떡을 꿀에 찍어먹는 맛은 누구나 다 아는 그맛 알죠?

 

크림설기. 빵인줄 알았는데 백설기 떡이더군요

그래서 1차적으로 신선했고

또 크림과 너무 잘 어울려서 2차적으로 신선했고

 

그리고, 크림설기 안에 찌인한 고구마 필링이 있어서

3차적으로 놀랐고

 

또 위에 장식된 칩 보이시죠?

고구마 칩이라서 놀랐습니다.

뿌잉뿌잉

 

 

 

 

화장실도 제가 원하는 인테리어

진짜, 이쁘게 심플하다.

화장실도 향이 좋았어요~

 

 

 

옆건물은 무엇을 하는고 하고 들어가봤는데

도자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안하고있는데,

신청하면 도자기 체험 또 한 할 수 있는

 

산청요 카페 !!!!

 

 

다 먹고 나오면서 발견한

돌의자와 식탁

 

흐흫..... 아이디어는 신선하지만 땡볕에 앉아서

있고 싶진 않았습니다앙~

 

 

 

아무쪼록 정말 음료, 곁들임(디저트) 모든게 맛있고,

예쁜 초록풍경에 기분도 한껏 산뜻해졌던

 

산청요 카페였습니다.

 

 

 

 

- 주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499번길 106-5

 

- 번호 : 055-972-8585

 

-오픈 : 매일 10:00 ~ 21:00

월요일 휴무